일요일 저녁근무가 끝나고 급 떡볶이와 라면이 땡겼다. 시간은 저녁 8시 40분... 다른 분식집도 있었지만, 그곳은 김밥을 팔지 않았기에 다른 분식집을 찾던중 가장 빨리 갈 수있는곳 중, 경대쪽에 위치한 분식집하니 라는 곳을 찾게되었다. 위치는 경대점 서울설렁탕 바로 앞에있다. 매일 밤12시까지 한다고한다.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밤 11시까지만 하신다.
하니는 작은 컨테이너 박스로 되어있고 안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2개의 테이블이있다.


메뉴는 대충 이렇고 소떡소떡도 하신다고 한다.
가격대는 무난한 편이고 3개 세트로 만원이다.
난 떡볶이, 계란라면, 김밥을 시켰다.
전체적인 은 어릴때 학교 다녀오면 엄마가 배고플까 후다닥 간식으로 만들어준 맛 ㅎㅎ
집에서 끓인 진라면에 양파랑 계란넣고 끓인 라면.
집에서 흰밥에 간단히 김밥 재료넣고 말아준 맛.
떡볶이도 간단히 오뎅 양파 떡만 넣었다.
먹어보면 아~ 이런 간단한맛! 이라고 느낄것같다.

후기: 어릴때의 맛을 느끼고 싶거나, 일요일 저녁늦게 떡볶이를 먹고싶다면 한번쯤 찾아 볼 만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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